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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이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이제 정신이 좀 들어 출산 후기를 남겨요~

첫째는 병원에서 출산하고

둘째는 오재숙 원장님(현온누리조산원원장님)께서 받아주셨어요~

셋째도 둘째때의 자연주의출산이

너무 좋아 가정분만을 결정했어요~

2019.08.15일에 예정일이였고

셋째 아이다 보니 일찍 나올까

어떻게 진통이 걸릴까

둘째를 자연분만 했어도

출산의 고통은 조금 무서웠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셋째진통을 엄청 검색한거 같아요~

막달이 되어

몸을 열심히 움직였어요

2019.8.9 아치멘 이슬이 비쳤어요~

이제 얼마 안남았다 긴장하며

첫째 둘째와 함께 신나게 놀고 있는데

배 아랫부분이 묵직하게 아프더라고요~

여러차례의 가진통(잠을깨울만한) 있었는데

그때의 가진통은 대게 가벼운 아픔? 이였는데

이번이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근데 진통의 세기는 가진통보다 안아팠기때문에

가진통인가 생각했어요 근데 규칙적으로 사르르

아프더라고~

처음에 30-40분에 한번씩

시간이 지날수록 20분에 한번씩 아프더라고요

원장님께서 헛걸음 하실까봐 연락을 안드렸는데

주변에(가정분만해보신분)께서 원장님께 연락이라도 드려야 할 것 같다고 하여 원장님께 진통주기를 말씀 드렸어요~ 그랬더니

원장님께서 시간의

텀이 길어도 규칙적이면

경산모여서 진행이 빨리 될수있다며

20분에 한번씩 진통이 오면 연락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녁 6시까지 계속된 가벼운 규칙적인 진통이 와

6시쯤 원장님께 연락드렸어요~

여기서 규칙적인 진통이 진진통 인것 같아요

바로 원장님께서 오시고(2시간30분거리)

배를 보시더니 오늘이나 내일 새벽쯤

나올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오...

이렇게 안아픈데...

하지만 나중에 많이 아프겠지 생각하며..

홍순교원장님께서 아이가

나오기 편하자세로 계속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진짜 따뜻한 말과 땀을 흘리며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여기서 정말 감동이였어요...흑흑

2시간 가량 마사지를 해주시고

내진하시고 배가 6번정도의 엄청 강한

생리통처럼 왔어요

그리고 들어가

여러번의 힘주기 (힘주는 것이 정말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

이번엔 회음부 절개를 피하기 위해

아기 머리가 걸쳐있을때 하하하하하 호흡을

진짜 악착같이 했네요 ㅜㅜ

원장님 옷을 잡아당기며...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며 글을 남기지만

그땐 ㅋㅋㅋ정말힘들었어요

제가 원장님께 몇번 힘줘야하나요 하니

10번정도는 더 힘줘야한다고 하여

안돼.. 10번은 못할짓이야

생각하며 진통왔을때 진짜 온힘을 다하여

힘을 주니 거점이가 나왔네요

다행히

회음부도 안찢어지고 멀쩡하엿어요

후처치까지 훌륭하게 해주신

두분의 원장님께 다시 감사드려요

온누리와 첫 만남

처음이라 모르는 것부터, 함께 이야기해요.

아직 출산 방법을 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지금의 고민을 듣고, 필요한 준비를 차근차근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