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트맘

안녕하세요. 볼트엄마예요~ 잘 지내셨지요?
작년 4월말에 봄봄이 낳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정신없이 1년 지났네요. 오랫동안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홈벌쓰 조산원에 계실때 받아주신 볼트는 이제 키도 쑥 크고 말도 암청 잘하는 똑똑이 네살 아가씨가 되었고요, 작년 온누리조산원에서 받아주신 봄봄이는 두번째 봄을 맞고 돌쟁이 아기가 되었답니다. 봄봄이는 크게 아프지도 않고 밥도 잘 먹고 쑥쑥 자라더니 또래애들보다 키도 크고 걸음도 엄청 빨리 걷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높은 곳도 혼자서 막막 올라가는 튼튼이 아기가 되었어요.
아이둘 기르면서 이런 저런일들 많지만, 젤 잘했다 싶은일이 가정출산으로 아이들을 만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첫째 볼트도 그렇지만, 둘째 봄봄이를 만나는 순간에 엄마와 아빠 그리고 봄봄이의 누나 볼트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점은 백번을 더 생각해 보아도 최고의 선택이고 최고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17개월 볼트의 기억에도 봄봄이가 태어나는 순간이 기억에 남아서인지, 남매간의 질투는 많지 않고 우애있게 잘 지내거든요.
제 인생의 최고의 보물인 아이들을 건강하게 이세상에 태어나게 도와주신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생일이 돌아올때면 원장님 생각이 늘 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